필자의 브런치 페이지 주소이다. https://brunch.co.kr/@baejjangmovie



'브런치'라는 플랫폼은 글쟁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.

티스토리, 블로그같은 플랫폼에서 우리는 '블로거'라고 불리지만,

'브런치'에서는 '작가'라는 이름이 붙여진다.





브런치가 글 쓰는데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작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.

어느정도 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 사람들을 받아주는 것 같았다.

유명세가 있거나 전문적인 사람들도 보인다.


브런치가 좋은 건, sns와의 연동이 용이하다는 것이다.

브런치의 좋은 글들을 페이스북에서 종종 만나기도 한다.

또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다.

마치 유투브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는 것 같기도 하다.



필자도 작가 신청을 해서 작가가 되었다.





브런치가 좋은 건, 누군가의 구독자가 될 수 있고, 자신의 구독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.

카테고리는 없지만, 매거진을 통해 연재를 할 수도 있다.







무엇보다도, 쓰다가 만 글을 관리하기가 편하다는 것이다.

아무래도 주기적으로 글을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보니 세이브 원고를 쌓게 된다.

수시로 글에 수정을 할 수 있어서 더 완성도 있는 글을 내게 되는 것 같다.





글 쓰기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편리하다. 보기도 좋다.

특히 더 쉽게 이미지를 삽입하고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.

앞으로 자주 브런치를 이용하게 될 것 같다.


(무엇보다도 '구독자'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.

내가 좋아하는 작가를 구독할 수도 있고, 누군가가 나를 구독할 수도 있으니깐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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